나, 도움이 된...거지? 나, 돌아갈 곳 없으니까. 여기, 로도스가 집. 앞으로도, 이 장소를 지키게 해줘.

임명되는 거, 기다리고 있었어. 나의 힘, 부족하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나, 사실은 병을 고치고 싶어. 그렇지만, 낫게되면 능력 없어져. 그래도 나, 가치 있어?

나이트메어라고 하는 사람, 나한테 다가오게 하지 말아줘! 저 사람은 위험해, 내 능력도 듣지 않아… 어째서?

가슴에 달고 있는 이 ‘ID 태그’는 주운 거. ‘사람’이 존재하고 있던 증거. 모으는거, 좋아해.

박사. 위험한 임무, 내가 하게 해줘. 내 능력, 그거에 맞으니까.

꼬리, 평상시에는 넣어둘 테니까, 무서워하지 말아줘.

나, 계속 친구 없어. 응, 있는 걸 알아차리지도 못할 친구 따윈, 필요 없겠지?

내 능력, 특정 환경하에서 상대에게 들키지 않는 거.

미안해. 나, 존재감이 없어… 그렇지만 이거, 능력이 아니야…

만티코어. 능력은 몰래 죽이는 거. 무서워하지 말아줘, 당신은 타겟이 아니야.

또 비가 오는구나... 날씨 좋지? 박사.

한 번 더 내 가방에 손대볼래? 이번엔 얼굴은 안 닿게 해줄게.

아슬아슬하게 합격이네. 시간 낭비는 아니었어.

흥, 내가 본 모래폭풍은 이따위 것보다 훨씬 대단했어.

의료 전문가? 설마 내가 그런식으로 불리게 될 줄이야. 어쨌거나, 지금처럼만 하면 되는 거지?

이 엘리트 메달이란거, 아무 기능도 없는 거야? 재미없어.

어이, 사막에 당일치기로 여행이라도 갔다 오는 건 어때? 내가 데려가줄게. 음... 다른 장소도 괜찮지만, 어쨌든. 이 다목적 분사 팩을 갖고서 바람의 향기에 몸을 맡긴다면...! 흥, 나처럼 우수한 가이드가 있어서, 넌 행복하겠어.

어이, 사막에 당일치기로 여행이라도 갔다 오는 건 어때? 내가 데려가줄게. 음... 다른 장소도 괜찮지만, 어쨌든. 이 다목적 분사 팩을 갖고서 바람의 향기에 몸을 맡긴다면...! 흥, 나처럼 우수한 가이드가 있어서, 넌 행복하겠어.

어이, 사막에 당일치기로 여행이라도 갔다 오는 건 어때? 내가 데려가줄게. 음... 다른 장소도 괜찮지만, 어쨌든. 이 다목적 분사 팩을 갖고서 바람의 향기에 몸을 맡긴다면...! 흥, 나처럼 우수한 가이드가 있어서, 넌 행복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