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풀림. 네이버 평점은 9점대이긴 한데 10명이 알바작업건거 같고 샘플이 적어 믿을 게 못됨. 데니안 배우가 주연이라 별로임. 홍경인은 겁나 오랜만에 봄. 내용은 잔잔하고 지루함. 집중이 안됨.
뭔가 획기적인 반전은 없고 예상범위 내로 흘러갔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평타 이상으로 잘만든거같고 경구옹의 열연이 돋보이고 설현이 예뻤다.
넷플 오리지널 영화로 기대는 안하고 봄.네이버평점이 낮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택배기사 드라마 세트장 재활용한 느낌이고 어디선가 본듯한 진부한 플롯.
남는건 마동석 형의 무쌍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