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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환상이란 편리하군요! 믿음이란 힘이로군요! 2화
dhqpffls | L:3/A:171
21/110
LV5 | Exp.1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62 | 작성일 2012-09-09 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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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환상이란 편리하군요! 믿음이란 힘이로군요! 2화

 소제목:네? 두 번째인데 왠 시시하고 이상한 가족의 잡담만 나온다고요? 에이, 이런 건 몇 번 넘어가야 하는 겁니다.

 
형과 헤어진 후 나의 생활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조금 자신감이 들었다고나 할까. 어느새 친구들도 생기면서 형이 없어도 웃음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10년 후. 나는 17살이 되었다.
 
나의 이름은 김주현. 알그 대륙(그냥 내가 부르면 인륙) 동부에 있는 나라. 콜린(우리나라 말로는 한국)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일어나라, 솔로여! 오늘도 배신자를 때려눕혀라! 분노와 질투와! 응징이라는 이름으로 처벌을 해라! 일어나라, 솔로여! 배……〕
 
딸칵!
 
이 알라음이 말하는 것처럼 17년 째 솔로인 몸이다.
 
"하암……."
 
오늘도 참 정겨운 알라음이야. 나는 대충 눈을 비비고 습관적으로 알람을 향해 시선을 돌리면서 시간을 확인했다. 
 
6시 반인가…… 등교시간이 9시지만 일단 빨리 준비나 해야지. 나는 대충 몸을 씻고 양치질을 한 다음 거실로 나가서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켰다. 
 
띡!
 
〔아따, 시간이 없다고! 시간이!〕
 
〔나, 빈정상했어!〕
 
〔해보지 말았으면 말을 말아.〕 
 
"푸하하하하!"
 
나는 평소처럼 아침 일찍하는 아침 개그 프로그램 개그찾사를 보면서 웃었다. 아, 역시 이 프로그램 최고야…… 학교에 가기 전에 이거 안 보면 정말로 공부에 집중 안 된단 말이야. 역시 국민 개그 프로그램이야.
 
달칵
 
"아들, 일어났니?"
 
계속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도중 엄마가 방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오셨다. 항상 생각하지만 우리 엄마는 왜 나보다 늦게 일어나는 거야? 하지만 그런 걸 따지면 엄마는 꽤 삐지니까 말은 꺼내지 말자.
 
"엄마, 일어났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그래, 좋은 아침. 빨리 밥 차려줄게."
 
"네."
 
"아빠도 일어났단다."
 
"오, 아빠도 일어났어요."
 
여전히 사이좋게 일어나시네. 그런데 아빠. 얼굴은 완전히 잠에서 깬 얼굴인데 언제 양복을 입은 거야? 
 
"오, 개그찾사인가. 아빠도 같이 보자."
 
아빠는 내 옆에 앉아서 같이 개그찾사를 시청했다.
 
"푸하하하! 역시 이건 재밌구나."
 
"당연한 말씀을."
 
탁!
 
아빠는 그 후에 담배를 꺼내서 한대를 피셨다. 담배연기가 나에게로 오자 나는 인상을 찡그렸다. 으으, 역시 담배냄새는 싫단 말이야.
 
"아빠, 항상 말하는데. 제발 옆에서 담배 좀 피지 말아요."
 
"뭘 새삼스럽게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아들. 아빠가 아들 옆에서 담배 피는 게 한두 번이야?"
 
"하지만 그 담배 냄새가 싫단 말이에요. 항상 맡아도 똑같이 싫어요."
 
아빠는 내 말에 능청스럽게 웃으면서 말했다.
 
"하하하, 너도 한 번 담배를 피우면 알게 될 거다. 이게 얼마나 향기로운데."
 
"그거야 아빠 같은 골초만 그런 거고요."
 
정말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 아빠는 정말 골초라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입가심으로 3개, 아침밥 먹고 나서는 6개, 점심을 먹기 전까지 3갑, 점심 먹고 1갑, 저녁 먹기 전에 4갑, 자기 전에 1갑. 하아…… 그나마 이 정도면 다행인데 기분 좋은 날이면 이것에 배를 핀다니까…… 얼마나 피면 양치질 한 번 하면 칫솔이 회색으로 물드냐고요.
 
거기다가 좌우명이 '담배는 내 인생의 꽃'이라고 당당히 선언하고 말이야. 그런데 그러면 엄마는 아빠의 인생의 뭐가 되는 거지?
 
"그러면 아들도 피면 되잖아?"
 
하아, 지금 미성년자인 아들에게 당당히 담배를 권유하는 한심한 아버지의 표본이 내 옆에 있다니…… 나는 한심한 아버지의 표본을 보고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됐거든요."
 
아빠는 어느새 1개를 다 피고 또 하나를 꺼내서 피면서 말했다.
 
"아쉽네. 함께 담배를 피면서 아들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미성년자에게, 그것도 아들에게 담배를 권유하는 아빠와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아침만은 피지 마세요. 교복에도 담배 냄새가 남고, 무엇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 엄청 높으니까."
 
이런 나의 말에 아빠는 통쾌하게 웃었다.
 
“하하하하하! 걱정마라, 아들. 요새는 의료기술이 너무나 발달해서 폐암 같은 건 일주일 안에 치료되니까. 참고로 아빠는 폐암에 두 번 결렸다가 치료해서 지금도 말짱히 살아 있단다. 그리고 최근에는 면역이 생겼는지 폐암 기운은 조금도 없다!”
 
"그게 자랑이에요!"
 
정말이지. 아빠는 얼마나 골초인 거야…….
 
"암! 자부할 만하지!"
 
포기하자. 더 이상 아빠를 상대해도 골치 아파.
 
"하아…… 아빠에게 담배를 피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예 통하지 않는 거예요?"
 
"아들아, 세상에는 아무리 해도 불가능한 일이 있단다. 아참, 이제 네가 볼 거 없지? 아빠가 보고 싶은 거 본다?"
 
"마음대로 하세요."
 
아빠는 채널을 막 끝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여자 아이돌들이 나와서 노래 부르며 춤을 추는 화면으로 채널을 돌렸다. 
 
“하하, 여전히 팔팔하고 좋은 처자들이야.”
 
아빠의 얼굴에는 웃음이 피어났다. 나는 그런 아빠를 불안하게 생각했다. 대체 엄마가 이 장면을 보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야.
 
"아빠, 부엌에서 엄마가 요리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하하하, 아들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는 건 죄가 아니에요."
 
"실실 웃으면서 위험한 눈으로 보는 건 죄에요."
 
"음? 그런 법도 있었나?"
 
"우리 집안에서 처벌이 내려지는 벌입니다."
 
그것도 엄청 엄한 벌이죠.
 
"하하, 그러면 조금은 자제해야 겠는 걸?"
 
아빠는 그렇게 말하면서 또 다시 담배를 꺼내서 입에 물고 검지로 불을 만들고 담배를 피었다.
 
"그런데 아빠, 그렇게 능력을 그런 곳에 써도 되는 거예요?"
 
"뭐, 어떠냐. 닳는 것도 아니고 체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깨어난 능력은 자신을 위해 유용하게 써야지."
 
"하지만 저희 학교에서는 꼭 필요할 때 말고는 일상에서 능력을 쓰는 걸 자제하라고 하던데요?"
 
"아들아, 담배를 피는 것은 아빠에겐 꼭 필요한 일이다."
 
하긴 아빠에게 담배만큼 중요한 게 어딨겠어.
 
"그리고 아빠는 너희처럼 무분별하게 쓰지 않으니 괜찮아. 그러고 보니 너희 학교 교실 하나가 반파되었다고 하지 않았냐? 그거 네 친구 드워프인 생현이가 한 거라며?"
 
아아, 떠올리기 싫었던 일이 떠올라 버렸다…….
 
"네…… 한현이 녀석이 생현이를 계속 놀리더니 생현이가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능력 써서 그렇게 됐어요. 그 덕분에 우리 반 전체가 괜히 선생님에게 단체로 혼나고…… 덕분에 그 폐허나 마찬가지인 교실이 원상복구가 될 때까지 그 반 그대로 엉망진창이 된 교실에서 공부했다고요."
 
으으, 그때는 정말 끔찍했어. 난리 친 건 그 두 녀석 뿐인데 반 전체가 그 꼴이 되고…… 교실이 그 꼴 나서 수업은 전혀 집중할 수도 없었고…….
 
"어라? 보통 다른 반에 가서 공부하는 거 아니냐?"
 
"한현이가 또 선생님을 화나게 해서 전체 그렇게 됐어요."
 
그 자식은 사람 열불나게 하는데는 기질 있단 말이야.
 
"하하, 한현이는 여전하구나."
 
"그렇죠, 뭐."
 
덕분에 우리 반이 엄청 고생하지만.
 
"그러고 보니 너희 삼(3)현들은 항상 말썽만 피우는 구나.”
 
삼현. 그것은 나랑 한현이, 생현이를 한꺼번에 묶어서 부르는 별명이다. 셋 모두 마지막에 현이 붙으니까 삼현이라는 거다. 그런데 대체 이런 유치한 별명은 대체 누가 붙인 거야.
 
"저를 끼우지 말라고요. 저는 아무런 잘못도 안 했는데 그 두 녀석들 때문에 말려든 거니까."
 
"하하하, 그렇지. 우리 아들은 능력으로 말썽을 피우지도 않으니까. 무엇보다 아직 자신의 능력도 모르고 있으니까!"
 
"아픈 곳 찌르지 마세요."
 
그렇다. 나는 능력이 없다. 아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인지를 모른다. 능력이라는 것은 모든 종족에게는 각자 있는 특유의 능력이다. 예를 들어 우리 아빠 같은 경우는 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쓸 수 있는 화염술사이다. 능력이라는 것은 유전 같은 것이 아니라서 부모와 자식이 똑같은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다른 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불꽃을 만들어낼 수는 없기에 아빠의 영향은 전혀 없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나는 내가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몰라서 현재 우리 반에서 능력을 모르는 것은 나뿐이다. 능력이라는 것은 꼭 필요하다. 자신이 살기위해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악종’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나는 능력이 아직 무엇인지를 모르기에 효율적으로 악종들과는 싸울 수가 없다. 
 
뭐, 그래도 능력 없어도 어느 정도 악종에게 대처할 수 있지만 역시 능력이 없어서 불편한 건 여전하지만.
 
"그래서 운동장과 헬스 다니고, 총 쓰는 법을 배웠지……."
 
"무슨 말 하는 거야, 아들?"
 
"혼잣말이에요."
 
"그래? 그런데 아들."
 
"왜요."
 
"넌 왜 항상 그 목걸이를 차고 다니는 거냐?”
 
아빠는 내 목에 걸려 있는 녹색의 목걸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거요? 아빠, 전부터 말했잖아요. 어릴 때 어떤 형한테 받았다고요."
 
예전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때. 나는 주위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외톨이 같은 거였다. 그때 어떤 형이 나타나서 나와 함께 놀아준 추억이 나에게 있었다. 그리고 이 목걸이는 그 형이 떠나면서 나에게 주었던 선물이다. 그 후에는 전혀 그 형을 보지는 못했다. 그렇기에 나는 그 형을 생각하면서 여태까지 이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그때는 엄청 좋은 추억이야. 물론 형의 첫 인상은 엄청 안쓰러웠지만.
 
아니, 그건 알지만 우리 아들은 그 목걸이를 애지중지하잖아? 그게 조금 이상해서.”
 
"제가 물건을 소중히 대하는 게 그렇게 이상하세요?"
 
"물론이지. 우리 아들은 방 정리도 잘 안 하잖아."
 
너무하네. 겨우 방 정리 안 한 걸로 아들을 그렇게 봐도 되는 거냐. 
 
"그건 아빠도 마찬가지잖아요."
 
"무슨 소리냐? 아빠의 방은 항상 깨끗하다고."
 
"그거야 엄마가 함께 있으니까 치워주는 거고요. 아빠는 하나도 손대지 않잖아요."
 
"하하하, 뭐, 그렇지."
 
"여보! 주현아! 밥 다 됐으니까 빨리 먹어요!"
 
그때 엄마가 부엌에서 나와 아빠를 불렀다.
 
"네."
 
"알았어, 여보."
 
나와 아빠는 아침을 먹은 다음 아빠는 회사에 나는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우선 나는 학교에 가기 위해서 방에 들어가서 윙보드를 꺼냈다. 윙보드는 간단히 말해서 날으는 보드 같은 거다. 예전에 한국에서 방영된 날아라 슈 삐――드가 형태의 원조라지만 이 윙보드에는 바퀴 같은 건 없다. 뭐,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동력원은 마력이나 기로 된 배터리를 사용해서 움직여서 꽤 충전이 편하다. 나와 아빠는 문을 나오면서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
 
"다녀올게요."
 
"다녀올게, 여보."
 
"둘 다 잘 다녀와요."
 
엄마의 배웅을 받으며 나와 아빠는 엘리베이터에 탔다. 나와 아빠 둘만이 있자. 나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왜?"
 
"베란다에 나가서 보드를 타고 곧바로 갈 수 있는데 어째서 굳이 내려와서 보드를 타야하는 걸까요?"
 
"시끄러우니까."
 
"이거 오래되었어도 무소음인데요?"
 
이래 봬도 고성능이다.
 
"바람 날리잖아."
 
"윙보드는 바람 같은 건 안 날려요."
 
"베란다에서는 나갈 수 없잖니."
 
"아빠, 그럼 우리 아파트에는 왜 베란다가 활짝 열리는 기능 같은 게 있는 건데요."
 
아빠는 조금 꺼림칙한 표정을 짓더니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네 엄마가 그런 꼴 보기 싫다고 한다."
 
"어째서요?"
 
"집 안에서 신발 신어야 한다고."
 
"땅에 안 닿으면 되잖아요?"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이유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생략하지 말아요!"
 
어느새 대화를 하다보니 엘리베이터는 1층까지 내려왔다. 하아, 다음에 계속 물어야겠네. 아파트에서 나와서 아빠는 자가용차를 타며 말했다.
 
"저녁에 보자."
 
"네."
 
"그리고 여친 하나는 만들어라. 우리 아들의 알람이 아빠의 심금을 울리는 구나."
 
"시끄러워요!"
 
그리고 그 알람 설정한 건 아빠거든요!
 
"그럼 이만 아빤 간다."
 
그 말을 끝으로 아빠는 자동차를 타고 날아서 회사로 갔다. 
 
"하아, 나도 빨리 가기나 해야겠다.
 
나는 보드를 바닥에 내려놓고 보드에 탔다.
 
"윙보드 작동."
 
착! 착!
 
위이이이이웅
 
조그마한 소리를 내면서 발 고정대가 내 발에 부착되고 자동 균형장치가 발동되면서 윙보드는 하늘에 뜨기 시작했다.
 
"지금 학교에 가면 대략 8시 반에나 도착하니까 딱 맞겠네. 여유롭게 가기나 하야겠다."
 
그리고 나는 윙보드를 타며 학교를 향해 날아갔다.
====================================
잡담잡담한 화입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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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113]
슛꼬린
대량으로올라오는군요
2012-09-09 20:08:1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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