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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야 제독. 저녁밥은 어떡할까...에, 뭐라, 제독이 만들어 주는거야? 크으, 그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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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제독, 1600이 됐다고, 벌써 저녁이잖아. 그건가, 오늘밤도 혹시 야간전인가. 센다이씨,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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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제독, 1200라고. 점심이야. 주먹밥 만들게. 호이호이, 호잇, 호잇. 주먹밥은 자신있거든,자 그럼, 먹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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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1100야, 제독.그런 얘기했더니 벌써 점심이잖아. 배 안고파, 배? 엣, 점심은 전투배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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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100~에, 솔로몬? 아, 갔어갔어. 몇번이나 갔었지. 드럼통 운송도 했었고, 케호도 했다고, 장난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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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0900야, 제독. 자, 슬슬 함대운용을 시작해볼자고. 뭐부터 손대볼까...원정부터인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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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0700이야 제독, 아침밥먹으러 가자고! 아침밥! 에, 그런거 못만든다고 누님이 아니니까 말야. 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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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0...4...0......! 누님이 잠깨는 차를 끓여줬다고! 살았다~! 낙승! 이거로 낙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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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03...0...0........! 안잤어! 졸립거나 그러지 않다고!? 낙승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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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0200가 됐어, 제독. 키히히 낙승이야 낙승! 시보, 무서워할 것까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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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좋아 제독, 오늘은 이 카와카제가 시보를 담당할거라고! 뭐야, 맡겨두라니까! 게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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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좋아. 여름도 극복해냈다고. 가을은 좋네. 뭔가 느긋하네, 먹을것도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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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이런-, 당했다. 아직 가라앉지는 않겠지만,아,따따따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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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크아...! 아직 갈 수 있어...! 뒈질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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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음? 카와카제가 제일이라고? 헤~안됐네, 시라츠유 누님. 카와카제가 제일이래! 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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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후후, 좋아좋아! 역시 구축함의 숙원은 전투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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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어쩔 수 없지, 좀 길게 목욕할게. 제독도 같이 하겠나? 훗, 농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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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응? 제독 뭐? 정보 본다고? 호이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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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이봐 왠지 심심하다고, 어이, 제~독, 뭐라고 하지 그래? 진짜 몸이 둔해져 버릴거같다고, 제독, 듣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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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뭐야? 너무 의장 만지지 말라니까. 으응~? 제독 왜 그래? 카와카제에게 흥미있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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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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