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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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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 | 조회 307 | 작성일 2020-05-10 0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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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9)

 

그렇게

키쿠오카 이등육좌와 나카무라 일위가

영양가 없는 대화를 계속될 무렵


오션 터틀 외부관제실의 중앙 레이더 화면를 보고 있던

통제실 주임 요원은

레이더 화면에

이 시간대라면

다시

이 오션 터틀을 호위해야 할

DDH-119 아사히 호를 나타내는 비컨 신호가 아닌

미확인 신호가 보이는

갑자기 나타난 광점들을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모습으로 레이더를 바라보다가


갑자기

레이더 화면 전체에 노이즈가 생기면서

동시에

관제실 화면 전체도

갑자기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상황과 더불어서

천장의 전등마저 깜박거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레...레이더 화면하고

 다른 화면들

 그...그리고

 천장의 전등까지 왜 이래?"

 

 

 

 

 

 

 

 

라고 외치면서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옆에 있던 아키 이등육조를 바라보다가


다른 모니터를 바라보던

외부 모니터를 담당하는

다른 관제요원의 다급한 말투에

뭔 소리인가 하는 얼굴로

그를 바라보고


아키 이등육조조차도 얼굴이 하얗게 질렸으니.....

 

 

 

 

 

 

 

 

"Lock on!

 Lock on!

 Lock on, whole area on the ship!"

(락온! 락온! 배의 전 구역이 락온되었습니다!)

 

 

 

 

 

 

 

 

 

그 말에

얼이 완전히 나간 통제실 실장을 대신해서

아키 이등육조가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방금 전 말을 한 관제요원을 바라보면서,

 

 

 

 

 

 

 

 


"무...무슨 말이에요?

 락온이라니?

 지금 이 오션 터틀을

 누군가가 조준을 하고 있단 말인가요?"

 

 

 

 

 

 

 

 

 


그 말에

외부 감시 카메라를 바라보던 관제요원은

자신도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지....지금 보고드리려고 했는데

 방금 전에

 저 오션 터틀 외각지역의 해상에

 러시아 해군 북해함대 기함인

 키로프 클래스급 핵추진 순양전함 표트르 벨리키와

 다른 러시아 북해함대 주력 함선들이 도착해서는

 갑가지 오션 터틀을 완전히 에워싸고는

 전 함정이........

 일제히 사격레이더로 우리를 조준하고 있습니다!

 지....지금

 우리 오션 터틀을 향해서

 쉽렉 대함미사일 공격을 가하려는 것 같습니다!"

 

 

 

 

 

 

 

 

 

지향성이 강한 사격레이더 빔을 정면으로 맞게 된다면

꽤 강한 전자기파 공격과 같은 효과를

표적에 주게 된다.


그래서

지금 오션 터틀의 관제모니터와 레이더에

심각하게 보이는 장애가 나타나고

천장의 전등마저 깜박거리게 된 것이었다.


그런 관제 요원의 말에

아키 이등육조는

왜 러시아 해군 북해함대 주력 전투함

그것도 북해함대 기함인 키로프 클래스급 핵추진 순양전함과

다른 주력 전투함들이

이 오션 터틀을 공격하려고 하는 지 영문을 알 수 없었고


그녀는

방금 전 이야기를 한 관제요원의 또다른 보고에

거의 멘탈이 날아갈 뻔 했으니...........

 

 


P-700 그라니트 (쉽렉 대함미사일)


분류:
 대함 미사일|
 해상 병기/현대전|
 소련군/장비|
 러시아군/장비|
 

 

파일:attachment/granit2_dltkdgns6.jpg
파일:attachment/granit0_dltkdgns6.jpg


목차

1. 개요

2. 제원

3. 개발


3.1. 유도와 추진방식

3.2. 생존성

3.3. 위력

4. 현재

1. 개요[편집]


П-700 ≪Гранит≫[1]/P-700 Granit, GRAB 코드명 : 3М45, NATO 코드명: SS-N-19 Shipwreck

P-700 그라니트. 나토 코드명은 SS-N-19 쉽렉(Shipwreck). 뜻은 난파선 혹은 배의 잔해. 미 해군 항모전단을 순식간에 난파선으로 만들 수 있다는걸 나토도 아나보다 P-500 바잘트, 그러니까 나토코드명 SS-N-12 샌드박스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소련의 대함미사일이다. 그리고 이 미사일의 대체용으로 야혼트가 개발되었다.


2. 제원[편집]

 


제원


용도

장거리 대함 미사일


전장

10m


전폭

0.85m


무게

7톤


최대 기동

최대 18G


속도:마하

1.6~2.5[2]


사거리

550~625km


탄두

750kg 혹은 1000kg 고폭탄두
500kt급 핵탄두


유도방식

관성유도
그라니트 구 르젠다 위성 유도 시스템
 현 글로나스 위성 항법시스템
능동레이더
적외선 및 대레이더 유도


추진방식

발사시 고체로켓 부스트
초음속 순항시 KR-93 터보제트

 

3. 개발[편집]


1970년에 걸쳐 강화된 미국의 항모전단에 맞서 SS-N-7/9 '스타브라이트(아메티스트)' 및 '사이렌(말라킷)' 대함 미사일을 장비했으나 이들은 성능이 떨어졌고 소련군은 결국 새로운 미사일을 요구하게 된다. 그렇게해서 등장한 것이 샌드박스를 개량한 대함 미사일 P-700 그라니트이다. 이 미사일은 키로프급에 최초로 탑재되어 오스카급 순항미사일 원잠과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러시아에서는 항공모함이 구축함을 공격합니다! 에 탑재되었다. 2001년부터 러시아는 그라니트 대함 미사일에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장착한 3M45-2의 개량 계획을 시작했으며 현재 이 미사일을 운용하는 러시아 함선은 10척의 안테이급 SSGN과 키로프급 1척 그리고 쿠즈네초프급 1척이 있다.


3.1. 유도와 추진방식[편집]


P-700 그라니트 대함 미사일은 일단 일체형 부스트를 이용해 초기 가속을 하고 그 다음 액체 추진 램제트 로켓으로 마하 1.6에서 최대 마하 2.5의 속도로 순항한다. 최대 625km이나 되는 상당히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초기, 중간 유도는 관성항법장치나 위성을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최종 유도는 하푼처럼 자체 레이더나 적외선 탐지를 이용하여 적함에 충돌한다.

르젠다 위성 유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US-A 액티브 레이더 위성이나 US-P 패시브 ESM 위성 같은 해양감시위성으로부터 정보를 받고 그냥 발사하면 되며, 날아가는 도중에도 위성으로부터 계속 정보를 전달받을 수도 있다. 이것에 위협을 느낀 미국은 ASAT프로젝트를 실행하게된다.

소련의 전자공학기술이 미국같은 서방국가들보다 뒤쳐진만큼 정확도는 하푼이나 엑조세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무식하게 큰만큼 레이더와 센서류도 커서 구린 전자공학 기술을 만회하는 편이다.

특이하게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1기의 그라니트는 표적 탐색 및 지시용으로 고고도로 비행하고 나머지는 피탐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저공으로 비행하는데, 지시용 미사일은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저고도로 나는 미사일에게 계속 갱신해 준다. 이 지시용 미사일이 요격 되어도 나머지 미사일 중 하나가 지시 역할을 넘겨 받는다.

그라니트는 향상된 대전자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미사일의 탑재 컴퓨터는 현대 군함에 관한 데이터, 전술대형, 적의 전자방해책 기법 그리고 대공방어 회피 방법 등이 입력되어 있다. 그리고 탑재 컴퓨터는 미사일은 표적을 선정 및 분류하여 최상의 공격 전술을 선정할 수 있다. 일제 공격으로 미사일이 연속 발사되는 경우, 포진 함정 중에서 각 미사일이 공격해야 할 표적과 각 표적에 대한 최상의 전술 기동을 자동 결정한다.

덕분에 미사일끼리의 데이터 링크와 인공지능은 80년대 개발된 미사일 치고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발사된 미사일의 반은 자동으로 항공모함을 노리고 나머지 반은 주변 지원 세력을 공격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공격중 주요 목표인 항공모함이 파괴되면, IR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다시 자동으로 제 1 공격순위가 주변에 있는 이지스함 등 전투함을 향하도록, 이마저도 파괴되면 AOE 등 지원세력을 공격하도록 되어 있다.


3.2. 생존성[편집]


그라니트는 크고 빠른 만큼 보다 작은 하푼이나 엑조세보다는 날렵한 기동이 불가능하지만 대신 마하2.5에서 마하4(그라니트-M)에 이르는 초음속으로 적의 방공망을 빠르게 돌파하고 표적이 이동중이라도 중간유도가 필요없다.[3]

그러나 요즘 대함 미사일에 비하면, 생존성이 너무 낮다. 요즘 미사일들은 시스키밍이라는 수면에 거의 스칠듯이 날아서 탐지와 요격을 힘들게 하는 비행 방식과, 시스키밍을 하다 표적 코앞에서 마치 팝콘이 튀듯이 갑자기 상승하여 위에서 내리꽂는 팝업비행, S자형 기동, 횡이동, 배럴롤 등의 회피기동을 하지만, 그라니트는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이런 기동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직하게 고고도로 날아와서[4] 수직으로 내려꽂는 탑어택 방식의 일명 하이다이빙 기동을 하는데, 현대의 이지스나 EMPAR 처럼 원거리에서 탐지하고 수십 개의 목표와 동시교전이 가능한 함대방공망 앞에서는 크게 무력해진다. 게다가 미사일이 워낙 크고 둔해서 초계중인 함재기들이 격추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그라니트를 쏴서 MiG-31이 요격하는 훈련도 한다.

다만 어떻게든 취약한 중간 고고도 순항단계를 벗어나 종말유도단계에 돌입할 경우에는 답이 없다. 7톤짜리 미사일이 극초음속[5]으로 내려꽂히기 시작하면 CIWS로 격추를 해도 답이 없다. 몇킬로미터 바깥이라면 모르지만 일정 거리 이내라면 격추에 성공해도 하늘에서 초음속 파편 세례가 퍼부어지기 때문이다. 외부에 레이더 등의 각종 전자장비 및 센서가 노출되어 있는 현대 군함들로서는 침몰은 면하더라도 심각한 전투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6]


3.3. 위력[편집]

 

유튜브 영상

[7]

자체중량이 하푼이나 해성의 10배정도 무게인 7톤에 달하고 탄두 역시 250kg도 안되는 두 대함 미사일에 비해 물경 3~4배에 달한다. 속도 역시 2배 이상 빠르다. 일단 탄두가 750kg ~ 1000Kg에 달하는 대용량(?)이고 최고 비행속력이 마하 2.5이니 단순충돌만 생각해도 표준적인 3000~1만톤급 전투함은 직격당한다면 최소 대파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스프루언스급 구축함 같은 고만고만한 물건은 단발이면 수장시켜버릴 수 있다. 다만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어마어마한 배수량과 철저한 피해관리체계 덕에 여러발 명중해야 침몰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1~2발이라도 맞으면 값비싼 온갖 정교한 기계장치와 함재기들이 고철이 되고, 무엇보다 원자로에 심각한 타격이 갈 게 뻔하니.... 결국 아무리 니미츠급이라고 해도 승무원 대부분은 군병원행 직행에 함선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항구 신세를 질 수 밖에 없다.


?4. 현재[편집]


그라니트 미사일은 2011년에도 키로프급 순양함이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오스카급 순항원잠의 주력 무장이나 약 300여발의 소수만이 만들어져 쓰여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2000년대 들어와 국방예산이 증액되면서 러시아 해군은 그라니트 성능 향상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운용할 예정에 있다. 또한 예비보관된 키로프급의 현대화 작업시 야혼트 60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러시아군이나 언론에서는 어드미럴 나히모프에 야혼트 대신 현대화된 그라니트 M 미사일을 장착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볼때 상당기간 동안은 계속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그라니트-M은 최대 약점인 고고도 순항단계를 최대한 짧게 하기 위해 순항속도가 마하 4로 늘었다고 한다.

 


[1] Гранит(그라니트)는 러시아어로 화강암을 뜻한다.

[2] 적함 타격 직전의 다이빙, 즉 종말 유도단계에 이르러서는 마하 7에이른다.

[3] 스커드나 패트리어트등의 마하5 정도 되는 미사일과 비교하면 느리므로 결코 미사일 치고는 빠른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겠지만 이놈은 로켓이 아니라 공기흡입구가 달린 순항미사일인 만큼 대함 미사일을 그런 미사일들과 비교하는것은 의미가 없다.(이는 전투기가 로켓보다 느리다고 하는것과 같다.) 스커드는 대기권 밖에서 수직강하하는 탄도 미사일이고 패트리어트는 그런 놈들 잡으려고 만드는 미사일이기 때문에 분류 자체도 완전 다르다.

[4] 위에 써있듯 나름 피탐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하나만 높게 날고 나머지는 저공비행하지만 워낙 커서 저공비행이 시스키밍과는 거리가 말어 요즘 함정들에겐 도진개찐이다.

[5] 마하2.5의 순항속도에 종말유도단계에서는 중력가속도까지 붙어서 마하 7이 넘어간다.

[6] 영국에서 CIWS실험에서 100m 밖에서 격추했음에도 사망자가 나왔다. 참고로 이때 쓰인 미사일은 쉽렉보다 한참 작고 느린 엑조세였다.

[7] 그라니트를 두발 맞은것이다. 한 발은 선수 흘수선 아래에, 다른 한 발은 상부구조물에 직격했다.

 


키로프급 순양전함
최근 수정 시각: 2019-05-19 20:18:40

분류 순양함 순양전함 해상 병기/현대전 소련군/장비 러시아군/장비
1930년대에 건조된 키로프급을 찾는다면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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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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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울리야놉스크급,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시토름급)
상륙정
무레나급, 주브르급, 듀공급
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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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소선: 계획으로만 끝났거나 취소된 함선
※ (괄호): 도입 예정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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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ZjPUJE.jpg

파일:kirov-class-battle-cruiser12.jpg
[1]

1. 제원
2. 설명
3. 동급함
4. 관련 링크
5. 관련 문서

1. 제원[편집]
키로프급의 제원
배수량
24,300 톤(기준), 28,000 톤(만재)
전장
252 m
전폭
28.5 m
최대흘수선
9.1 m
추진
2축 샤프트 CONAS, KN-3 핵추진x2, GT3A-688 스팀 터빈x2
마력
14만 마력
속력
32노트(단 최고속력은 보조 엔진도 작동해야함)
항속거리
2,000km(보조 스팀 터빈 온리)~무제한
탑승인원
710 명
장갑
측면 75mm~100mm(알루미늄 합금 경사장갑),상부 50mm 등 총 2000톤
키로프급의 감지체계
장거리 대공 레이더
MR-800 Voshkod(Top Pair)
대공/대수상
MR-700 Fregat(Top Steer) (1~3번함)
MR-710 Fregat-MA(Top Plate) (4번함)
항법 레이더
Palm Frond 3기
사격 통제 레이더
3R41 Volna(Top Dome) 회전식 위상배열 레이더 x 2기(1~3번함)
Volna 회전식 위상배열 레이더 x 1기 함미쪽, Flap Lid 위상배열 레이더 x 1기 함수쪽(4번함)
MPZ-301(Pop Group) 2기(1-3번함)
MR-360 Podkat(Cross Sword) 2기(4번함)
Argument(Front Door-C)
MR-145(Kite Screech) (1번함)
MR-184(Kite Screech) (2-4번함)
MR-123 Turel(Bass Tilt) 4기(1번함, 2번함)
3P37(Hot Flash) 6기(3번함, 4번함)
소나
MGK-355 Polinom 함수 소나, Platina 가변 심도 소나
키로프급의 무장
무장
1 번함(어드미럴 우샤코프)
2번함 (어드미럴 라자레프)
3번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4번함 (표트르 벨리키)
함포
AK-100 100mm 함포 x 2문
AK-130 130mm 2연장 함포 x 1문
CIWS
AK-630 30mm CIWS x 8문
CADS-N-1 30mm 개틀링 미사일 혼합체계 카쉬탄 x 6문
9M311 대공미사일 x 약 216기(!)[2]
대함
P-700 그라니트 대함 미사일 x 20셀
대공
S-300F 함대공 미사일 x 96셀 [3]
S-300FM 함대공 미사일 x 96셀[4]
SA-N-9[5] 건틀렛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x 192(!)셀 or SA-N-4 게코 단거리 함대공미사일 x 44기
대잠
RBU-1000 305mm 1연장 대잠 폭뢰발사기 x 1문
Udav-1 254mm 대잠 폭뢰발사기 x 2문
SS-N-14 사일렉스 대잠 미사일 x 14기
SS-N-15 스타피시 대잠 미사일[6]
533mm 5연장 어뢰발사관 x 2기; 53형 대잠어뢰탑재.
보유헬기
Ka-27 대잠헬기 x 3
2. 설명[편집]

 

러시아의 원자력 미사일 순양함.[7] 1960년대 건조된 미국의 롱비치급이나 베인브리지와 같은 원자력 순양함의 영향을 받아 건조되었다. 분류형식은 원자력 미사일 순양함(CGN)이나 워낙 큰 탓에 제인스 군함연감에서 처음에는 키로프급을 순양전함으로 분류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공식적으로 원자력 순양함으로 분류하고 있다.

원자력 함정인데도 불구하고 중유 보일러를 같이 탑재한 CONAS 추진방식을 채택한 이유에 대해서, 원자로가 고자라서 증기를 재가열할 보조동력원이 필요했다고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원자로엔 문제가 없었고, 단지 당시 소련에서 원자로 자체를 신뢰하지 못한 까닭에 보조동력원을 추가로 탑재한 것이다. 출력조절이 더 용이한 관계로 항구로 들어올 때 등의 경우에 잘 써먹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상에서는 한 척으로 항공모함을 포함한 함대를 때려잡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식으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사실 키로프급은 본디 원자력 추진 대잠순양함으로 계획된 함선이었다. 이 대잠버전 외에 각각 SS-N-19 쉽렉 60발을 장착하는 대함버전, S-300을 장착하는 대공버전 원자력 순양함이 계획되었다가 예산 문제로 전부 취소되고[8] 키로프 프로젝트만 살아남으면서 다른 두 원자력 추진순양함에 장착될 예정이었던 무장이 키로프급에 장착되어 현재 같은 과무장이 된 것. 물론 불필요하게 여러 종류의 특화형 수상전투함을 운용하는 것보다는 무장 편성의 밸런스가 좋은 한 종류의 다목적 수상전투함에 집중하는 쪽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이것이 그나마 효율적인 선택이 되긴 했다. 예산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런 선택을 한 거고 과무장으로 인한 비효율성도 어느 정도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볼 때 여러 종류의 특화형 수상전투함을 운용하는 것보다는 나았던 것이다. 키로프급 정도로 과무장을 하는 사례는 드물긴 하나, 이러한 점은 타국의 해군에서도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경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히려 냉전 시절의 소련 해군은 이런 사실을 다른 나라의 해군에 비해 비교적 늦게 파악한 축에 속하기도 했었다.[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Image-Kirov_forward_launchers_highlighted.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ARKR_Kalinin_bow_highlighted.jpg

키로프급의 가장 큰 특징은 그야말로 미칠듯이 막강한 화력으로, 오스카급 순항미사일 원잠에도 탑재된 P-700 Granit(NATO명: SS-N-19 쉽렉) 초음속 대함미사일 20발을 탑재하고 있다. 본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550Km에 이르러 위성 데이터링크를 통해 유도하며, 자체 데이터링크를 통해 통신하면서 적절한 방법으로 적의 함대방공망을 돌파함은 물론, 속도가 마하 2.5에 전체중량 7톤, 탄두중량 750Kg이나 되는 대함미사일이다. 탄두 무게를 줄이면 625km까지 발사가 가능하며 혹은 반대로 사거리를 450km로 희생하여 1톤짜리 탄두로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350킬로톤짜리 핵탄두 버전도 존재하여 함대 전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쉽렉 발사대는 메테오라이트-M(Kh-90)이란 이름의 사정거리 3000km 초음속 스텔스 순항미사일도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1메가톤급 핵탄두 탑재 순항미사일이라 통상전 사용은 무리다.

대함미사일만이 아니라 대공미사일도 장거리용인 S-300F(SA-N-6) 96발, 단거리용 OSA-MA(SA-N-4) 40발 혹은 Tor(SA-N-9) 192발(!), 근접방어시스템 카쉬탄에 장착된 자체 단거리 대공미사일 144발 등 최대 200발이 넘는 엄청난 양의 미사일에 30밀리 기관포 8문 혹은 12문까지 갖추고 있다.

원래 대잠순양함에서 출발했던 만큼 대잠체계도 수준급으로, 대잠헬기를 3대나 운용하는 것도 모자라 대잠 폭뢰 발사기에 대잠미사일도 장착하였다. 함수에 장착된 소나는 장거리 수중 소나 체계인 MGK-355 Polinom으로, 이는 소련에서 개발된 소나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물건이다. 성능은 40km~50km 범위의 잠수함을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5노트 이하의 수중 목표를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가 있다.

거기에 현대에 건조된 순양전함치곤 장갑이 매우 충실해서 원자로 구역에는 100mm이상 경사장갑, 상부장갑은 50mm까지 사용되어 하푼 같은 서방제 아음속 대함미사일에 피격되더라도 종이 장갑인 타 순양함들과는 달리 바로 침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승조원이 많은 대형함이기에 함내에는 6m의 크기의 사우나와 샤워실 및 욕조, 당구대 및 피아노가 있는 살롱, 영화관과 도서관, 체육관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0석의 클럽이 준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4번함 표트르 벨리키)Петр Великий - Поход через 4 океана. www.voenvideo.ru

러시아에서 최초로 RCS 감소를 위한 대책이 적극적으로 취해져 설계에 반영된 함정이다. 스텔스성을 위해 우선 선체 상부구조물은 일반적인 수직구조물이 아니라 안쪽으로 경사진 구조물을 채택했다. 다음으로 각종 미사일 관련 시스템이 갑판 하부 수납형으로 변경되었다. 우선 대형 SS-N-19 미사일 발사대가 갑판 하부의 경사발사시스템으로 옮겨졌고(비슷한 대형 미사일 SS-N-12 시스템을 운용하는 슬라바급의 탑재형태와 비교해보자), 마찬가지로 S-300F 미사일 발사대도 수직발사시스템(VLS)으로 만들어져 갑판 하부로 옮겨졌다(S-300F의 VLS는 대공미사일 발사용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VLS이다). 심지어 OSA-MA 미사일의 발사대(일반적인 쌍열 미사일 발사대임)조차도 평상시에는 선체 내부에 수납되어 있다가 미사일 발사시에만 밖으로 튀어나와서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되어 있다. 덤으로 헬기 격납고도 마치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의 그것처럼 선체 하부에 위치해 있어, 착함하는 헬기는 착함갑판 바로 앞의 갑판이 열리면 내부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수납된다. 이런 RCS 저감 대책의 적극적인 채용으로 인해 키로프급은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작은 레이더 반사 신호를 나타낸다.

총 5척 취역 예정이었으나 소련의 붕괴로 4척만으로 계획이 중단되었고 4번함 표트르 벨리키만이 유일하게 기동하고 있다. 나머지 3척은 계속 방치되어 있다가 경제력이 어느정도 회복된 탓에 2020년 재취역을 목표로 개장작업에 들어갔다. 계획상 2050년까지 사용할 것이다.링크

5번째 키로프급은 선체가 완성된 상태에서 계획이 중단되자 상부구조물을 변경하여 인공위성 추적/통신 중계를 목적으로 하는 'SSV-33 우랄'로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유독 국내에서만 그런 소문이 퍼져 있는데, 애초에 날짜 자체가 말이 안된다. 5번함의 건조가 포기된 시점은 1990년 10월인데, 우랄함은 이미 1983년 진수했고 키로프급 5번함의 건조 취소가 확실시되기도 전인 1989년에 이미 취역했다.

다만 관계가 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 키로프급의 선체 설계를 살짝 늘려(길이와 폭이 늘었다. 홀수는 무거운 무장을 탑재하지 않기 때문인지 약간 감소.) 건조된 것이 우랄함이기 때문. 선형이 비슷하고, 추진방식이 KN-3 원자로와 GT3A-688을 각각 둘 씩 쓰는 CONAS에 14만 마력으로 완전히 같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아마 해외 기사를 번역해 읽는 와중, 선체 설계를 이용했다는 것이 와전되어 마침 건조가 취소된 5번함의 선체를 가져왔다는 것으로 알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것은 우랄함 참조.

После модернизации "Адмирал Нахимов" станет самым современным крейсером в ВМФ России

드디어 2014년 1월 24일, 세프마시 조선소에 모스볼 상태로 있었던 3번함 아드미랄 나히모프가 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15년만에 다시 오버홀에 들어갔다. 새로운 무기체계인 P-800 오닉스/야혼트, S-400의 해상형 버전과 신형 CIWS를 장착하여 현역으로 복귀할 것이다.

타격수단으로 극초음 순항미사일 지르콘(3M22), 장거리 순항미사일 칼리브르(Kalibr)가 탑재될 것이다.

파일:oTTgUSnr.jpg

개수 완료후 상상도

레이더가 상부 구조물을 덮을 만큼 커지고 전체적으로 매끄러워 젔다. 덕분에 현재 제원으로도 핵추진, 24000톤이라는 넉넉한 플랫폼 덕분에 세계 최강 수준이다. 물론 P-700 그라니트 대함미사일 덕분에 죽빵만큼은 세계최강이다.

하지만 2014년 크림 위기와 뒤이은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러시아의 시리아 내전 군사개입 등으로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를 위협으로 재인식하면서 경제 제제에 들어가자, 결국 자금난으로 개장 계획은 축소되었다. 1번함 아드미랄 우샤코프와 2번함 아드미랄 라자레프는 결국 스크랩 될 예정이며 이미 개장 작업에 들어간 3번함 아드미랄 나히모프도 2021년으로 재취역이 미뤄졌다.#
3. 동급함[편집]
순서
함명
개칭
비고
1번함
키로프
아드미랄 우샤코프
스크랩 예정[10]
2번함
프룬제
아드미랄 라자레프
스크랩 예정[11]
3번함
칼리닌
아드미랄 나히모프
세베로드빈스크에서 계류중[12]
4번함
유리 안드로포프
표트르 벨리키
현역, 2012년 현재 북해함대 제43미사일함 사단 소속으로 활동중.
4. 관련 링크[편집]
(영어 위키백과)Kirov-class battlecruiser
(네이버 캐스트)키로프급 순양전함
5. 관련 문서[편집]
무기 관련 정보
키로프급 순양함

[1] 사진은 키로프급 4번함 표트르 벨리키(099)
[2] 카쉬탄에서 발사되는 대공미사일로서 카쉬탄은 기본으로 9M311대공 미사일 4발을 발사하고 4발이 모두 소모되면 하부의 예비저장고에 탑재된 32발의 미사일을 차례로 장전한다. 우샤코프를 제외한 키로프급에는 카쉬탄이 총 6문이 달려있다.
[3] S-300F는 S-300P계열의 해상형으로, 대략 육상형의 S-300PS/PM과 동세대의 미사일이다.
[4] S-300FM은 S-300PMU1/2와 동세대이다.
[5] Tor missile system
[6] 특이하게도 이 녀석은 533mm 어뢰발사관에서 발사하는 대잠미사일이다. 사거리는 약 50km이며 406mm 40형 어뢰나 10~20킬로톤 규모의 핵탄두를 탑재한다. 2~4번함에만 탑재.
[7] 명목상으로는 순양함이나 배수량, 전장, 전폭, 전술적인 역할, 무장량 등 여러 측면을 볼 때 실질적으로 전함급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때문에 나무위키는 이 항목의 키로프급을 순양함과 순양전함 양쪽 모두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류하며, 또한 키로프급 순양함과의 명칭 중복 문제로 문서명을 이렇게 해둔다.
[8] 근본적으로 이 함정들이 본디 호위하기로 되어있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이 초기 계획과 달리 재래식 추진으로 바뀐 탓이다. 호위해야 할 대상이 항속거리가 고자가 되었는데 굳이 항속거리 긴 호위함을 개발할 이유가 없었던 것.
[9] 냉전 시절의 소련 해군은 본래는 여러 종류의 특화형 수상전투함을 운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었으나(범용성을 중시한 함종보다는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 함종이 성능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소련 해군은 대공·대함 임무를 위한 함선과 대잠 임무를 위한 함선을 각각 따로 만들 정도로 철저하게 특화병기를 추구하려 했었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것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고 비용과 인력도 불필요하게 많이 소모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다른 나라의 해군과 마찬가지로 한 종류의 다목적 수상전투함에 집중하는 쪽으로 선회하였다. 이걸 항공모함에도 무리하게 적용하려다가 키예프급이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처럼 과무장으로 인해 함재기 운용능력이 깎여나가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지만.
[10] 원래는 1998년 해체 예정이었지만 1999년 1월 12일 러시아 하원에서 해체철회와 수리안을 결회하여 해체되지 않고 세베로드빈스크에서 계류되다 다른 키로프급들과 함께 재취역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정난으로 해체하기로 결정됐다.
[11] 1999년에 태평양 함대에 예비함으로 들어갔다가 2018년 현재까지 오버홀을 할지 말지 결론이 안 난 상태다. 결국 러시아의 재정난으로 인해 1번함과 같이 2021년도까지 해체하기로 결정되었다.
[12] 1999년 일선 복귀를 목표로 15년째 세프마시 조선소에서 모스볼 상태로 있다가 드디어 2014년에 예산을 받아 오버홀에 들어갔으며 2021년 현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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