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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신ㅡ프롤로그ㅡ
리오넬메시 | L:21/A:544
51/70
LV3 | Exp.7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74 | 작성일 2013-08-12 0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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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신ㅡ프롤로그ㅡ

어둡고 차갑다. 천계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어둡고 오싹한 신전 천상계 꼭대기 "하하하 정말로 그자가 마신에게 속아 천계에 왔단 말인가? 재밌어" 그 누구도 그에게 있어 고개를 들지 못한다 그는 다름아닌 '신'이다 "신이시여 어째서 그를 당장 죽이지 않습니까?" 표현하자면 영의정 으로 보이는 천사가 신에게 묻는다 그 누가 신에게 질문을 한단 말인가 많은 천사들이 궁금했던것을 물어봤고 그자리에 모든 천사가 신의 말을 주목한다 "신들을 죄외하고 마계 인계 천계를 통틀어 나를 죽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녀석이다 벌써 죽인다면 재미가 없지 않겠는가? 그건 그렇고 그들을 감시하는 녀석이 있는거 같군 누군가?" 다시 신에게 질문 했던 천사가 기다렸다는듯이 말한다. "대천사 가브리엘님 이십니다." "뭐라? 창조주가 죽고 단 한번도 천계에선 물론 그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가브리엘이  움직인단 말이지? 점점 재밌어지는군" 어둡고 차가운 이공간에 급격하게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그공간에 있는 모든자들이 긴장하기 시작했고 그건 신또한 마찬가지 였다 큰 힘을 지닌자가 나타났을때의 존재감이 이런것인가 신과 같은 행동 천사들은 지금 이곳에 온 자에게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뭐지? 니가올 차례인가?" 차분한 목소리 처다만 봐도 모든것을 뚫어버릴 눈빛 "또 무슨 소란인가 신" 잠시동안 생각하는것 같더니 입을 여는 신 신에게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자 바께는 없을 것이다 "대천사장 미카엘 아닌가? 역시 아직 나에게 존대를 하지 않는군" 표정 변화하나 없는 그 다시금 차가운 눈빛을 보이며 말한다. "영원히 그럴날은 오지 않는다 넌 어찌되었든 1대 마신이기 때문이다" "후후후 여긴 어쩐일 인가?" "이번 인간이 천계에 오게된일 이것이 마신이 꾸민일이 지만 내막에 네놈이 있단것 쯤은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원하는게 뭐냐 더 이상 얻을게 있단말 인가?" 신의 목소리는 웃음을 참을수 없다는듯 웃음끼를 띄며 말한다 "심심풀이랄까? 신의 자리는 정말 심심하거든 하하하!!!" 미카엘은 퇴장하며 마지막 한마디를 남긴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신이군" 미카엘이 퇴장한후 그곳에 있던 모든 천사들의 다리가 풀린듯 주저 않는 자들도 있고 몇몇 기절한 천사도 있었다. 표정이 바뀌기 시작하는 신이였다 "미카엘이 움직일 정도의 녀석이란 말인가 너무 즐길수도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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